안성성모병원 수해지원 성금 기탁
지난 8월2일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안성에 빠른 수해복구를 위한 성금(성품)을 잇달아 기탁하여,
주변을 훈훈하게 하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에게 큰 위로가 되고 있다.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되어 감염병 확산방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안성성모병원(병원장 이주한)은 지난 18일 안성시청에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하였다.
전달식에서 이주한 안성성모병원장은 “수해를 입은 안성지역이 빨리 복구되어 수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