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성모병원은 1994년 3월 16일, “환자 최우선의 병원”, “서로 믿고 함께하는 병원”, “사회에 봉사하는 병원”이라는 경영 이념 아래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그 이후,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지역 주민들의 치료에 매진한 결과, 치료성적에 있어 으뜸가는 병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초대 병원장이신 이주한 병원장님의 지역주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은 지금도 우리 모두의 마음속에 깊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우리 병원은 코로나 감염병 시대, 의정 갈등의 위기 시대에도 24시간 지역 주민의 건강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어떠한 위기 상황에도, 안성 시민의 곁을 지키고, 늘 환자 중심의 결정을 최우선으로 삼겠습니다.
아울러, 우리 직원들이 진정한 보람과 가치를 느끼며 일할 수 있도록, 따뜻하고 협력적인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의료의 울타리를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봉사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안성성모병원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환자와 가족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끊임없는 사랑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